암보험비교 전이암 진단비 문제

암보험비교 전이암 진단비 지급 문제

암보험진단비

암보험비교 전문가입니다. 오늘은 암보험비교 전이암 진단비 지급 문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과거의 암보험은 대부분 암으로 확정 판결 시 최초 1회 진단비를 지급한 후 소멸됩니다.

또한 암보험 진단비는 일반암, 소액암, 유사암 등으로 나뉩니다.

 

일반암 진단비에 비해 소액암은 20%만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암 진단비를 2천만원으로 계약 시 설정해놓은 경우

일반암인 위암에 걸리면 2천만원이 나옵니다.

하지만 소액암이나 유사암이 나오면 20%인 400만원만 받게 됩니다.

 

소액암에서 일반암으로 전이한 경우

 

사례를 보면 A씨는 과거에 가입한 암보험으로 최초 발생한 갑상샘암으로

일반암의 20%를 진단비로 지급받았습니다.

그 이후 병원에서 림프절암으로 전이가 되었다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보험사에게 갑상샘암이 일반암으로 전이가 되었으니

일반암이고 일반암 진단비 차액을 지급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최초 발생한 1회 진단비를 지급한 후 진단비 특약은 소멸하기때문에 차액지급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소송이 진행되었고 벙원은 보험사가 차액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내렸습니다.

 

암보험 지급 기준 분쟁 증가 이유

 

과거의 암보험과 달리 최근의 암보험은 진단비 지급 기준이 과거보다 확장되었기 때문입니다.

암보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보험사들은 앞다투어 보장범위를 늘리고 있습니다.

 

보장금액을 최대 6억원까지 늘리고 과거 원발암 기준 1회 지급하던 진단비를

최대 8번까지 지급하는 상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항암약물치료부터 전이암과 재발암까지 보장을 확대한 회사도 있습니다.

과거에 가입한 암보험보다 현재 암보험 조건이 더 좋다보니

지금 기준으로 지급해달라고 요구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암보험 보험금 지급 기준

 

현재 보험사 입장은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 기준은 보험을 체결한 당시 약관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입니다.

과거 암보험과 현재 암보험 지급 기준이 다르다고

현재 약관에 따라 지급한다면 보험사의 손해율은 천정부지로 뛸 수 있습니다.

최근 암보험 보장이 확대되는 이유는 암 관련 데이터가 쌓이면서

세밀한 손해율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료를 책정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암보험비교

 

암보험 가입 전에 제대로 된 암보험 비교가 필요합니다.

나중에 위와 같은 낭패를 겪지 않으려면 소액암이나 유사암을

일반암 수준으로 진단비를 지급해주는 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진단비 조건이 넓고 좋은 암보험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